구찌 빈티지 핸드백 Top 10
근래 들어 90년대 심지어 80년대의 디자인에 대한 향수가 한창이라는 점을 아는 패셔니스트라면 빈티지 열풍은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선호도가 높은 디자이너 핸드백에 투자하는 것은 세대를 거쳐 물려줄 수 있는 패션 역사의 상징적인 부분에 접근할 뿐 아니라 만일 재판매를 한다 해도 대부분의 경우 가치를 넘지는 않을지언정 크게 가치가 떨어지지 않을 투자이다.
빈티지 핸드백 부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 가운데 식지 않는 열풍을 유지하는 상품은 단연 구찌이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고급 패션 하우스의 하나로 일시적인 유행을 뛰어넘는 장인정신과 심미안으로 알려져 있다.
1921년 구치오 구찌가 가죽 제품 브랜드를 시초로 오늘날 구찌 가방은 가장 유명한 품목이다. 1947년까지 구찌는 패션을 정의할 만한 대나무 핸들의 가방을 만들었고 1955 홀스빗 가방과 Horse bit bag 1961년 재키백 같은 수많은 메종의 디자인들이 명망을 이어갔다. 재키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톰 포드, 프리다 지아니니, 알렉산더 미켈레 등 많은 디자이너들이 수년간 여러 번 디자인을 발전시켜 재해석했다.
실용적인 토트부터 화려함에 압도당할 이브닝 백까지, 지금 투자하여 그 가치가 희석되지 않을 희귀한 구찌백 리스트를 찾아본다.
2010년 디오니소스 숄더백
포도주, 비옥함, 황홀함의 그리스 신 디오니소스의 이름인 이 가방은 개성 있는 타이거 클로우저로 마감되었다. 2015년 이 디자인으로 성공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출시한 이 가방은 사실 이 고전적인 구찌 가방의 재구성이다.
1995년 크로커다일 뱀부 (악어 대나무 )가방
1995년 구찌에서 론칭한 톰 포드의 데뷔 컬렉션 디자인 중 하나로 디자이너의 꿈을 실현한 가방이다. 이 백의 시그니처인 구찌 대나무 손잡이와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선으로 특징된 크로커다일 뱀부백은 수집할 가치가 있는 앞으로 수년간은 맵시 있게 사용할 아이템이다.
1990년대 레이디 락 투웨이백
이 갈색 오스트리지 가죽 가방은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여성용 자물쇠가 특징이며 어깨에 걸치거나 손에 들 수 있다. 직장, 가벼운 모임, 행사, 결혼식 등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2010년대 구찌시마 퀸 호보백
구찌시마 가죽으로 제작된 이 중간 크기의 호보 디자인은 오버사이즈 보우 버클과 싱글 스트랩이 특징이다. 스타일에 약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싶다면 이 가방은 최고의 선택이다.
2010년대: 대나무 플랩 토트
2010년대의 이 가방은 심플하면서도 립스틱 레드 컬러의 펀치가 돋보이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이다. 매일의 사무실 출근이나 주말의 가벼운 외출에도 무난하다.
2004: 시퀸 프린지 드래건 백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희귀한 구찌 가방은 시퀸 바디, 드래건 고정 장치, 구슬 디테일이 있는 토털 쇼 스토퍼이다. 모든 이브닝 가방을 압도하는 가방이다.
2010년대 : 실비 호피무늬 숄더백
또 다른 2010년대 디자인인 이 문장의 숄더백은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트레이드마크인 줄무늬, 오버사이즈로 새겨진 버클 및 체인 디테일이 특징이. 표범 무늬를 좋아한다면, 이 가방은 완벽한 선택이다.
1999년: 꽃무늬 재키백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1961년작 재키백을 톰포드 꽃무늬를 반복했다. 이전에 50년대 콘스탄스라고 불렸던 구찌는 1960년대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가 이 가방을 착용하는 사진이 찍혔을 때 이 디자인을 소개했고 그 후 이 가방은 구찌의 가장 상징적인 디자인 중 하나가 되었다.
2010년대: 인터락킹 G 투웨이 가방
눈에 띄는 연결된 GG 로고가 특징으로 체인 숄더 스트랩으로 착용할 수 있다. 깔끔한 절도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단 하나의 액세서리가 필요하다면 이 가방은 완벽한 매칭이다.
1990년대: 쉘리 라인 GG 패턴 토트
이 클래식한 GG 모노그램 토트 없이 구찌 버켓 리스트는 완성되지 않는다. 19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이 디자인은 캔버스와 가죽을 적용한다. 삼색 스트라이프 스트랩과 장식된 하드웨어가 빈티지한 디자인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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