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드 플뤼메 그래서 가격은?
지난 2018년 론칭한 작지만 기능적인 고야드 플뤼메에 대해 살펴봅니다.
고야드의 플뤼메는 상징적이고 인기가 많은 생루이 토트 탈부착 가능한 내부 주머니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플뤼메는 가볍고 활동적인 여성을 위해 매우 실용적인 데일리 가방입니다. 플뤼메 지갑 클러치는 우리가 지금까지 본 것 중 Goyard의 정체성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많은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중에서도 주요한 엔트리 레벨 월렛 온 체인입니다. (*월렛 온 체인 wallet-on-chain : 지갑에 체인 등 스트렙을 적용한 디자인)
이 독특한 가방의 인테리어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중간 지퍼 구획이 가운데 위치해 전체 인테리어를 2개의 공간으로 나누는 역할을 합니다. 전면과 후면 모두 카드 슬롯이 구성되어 수납공간이 짜임새 있습니다. 핸드폰은 한 칸에 잘 맞고, 선글라스를 얇은 천 가방에 넣어 가운데에 들어가네요.
가죽 스트랩은 완전히 탈부착이 가능하지만, 길이 조절이 전혀 되지 않아서 제가 보기엔 이점은 플뤼메의 유일한 단점으로 보입니다. 미니멀리즘의 실현으로 길이 조절이 들어가려면 하드웨어나 끈 조절 매듭 등이 들어가는 점등이 작은 가방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 탓일까요.
끈이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제품은 클러치, 또는 토트나 더 큰 가방을 위한 규모 있는 파우치 지갑과 같은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스냅 클로저가 달린 외부 플랩은 가방을 닫아두고, 활동이 많은 여행 중에도 쉽게 들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으로, 플뤼메는 당연히 Goyard고야드의 상징적인 Goyardine 캔버스로 만들어졌는데, 내구성이 좋고 가벼운 점이 실용적인 가방을 찾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요소입니다.
The Goyard Flumet의 전체 크기는 8.1" L x 5.5" W x 0.4" D입니다. 스페셜 색상은 소매가 157만 원인 반면 클래식 색상은 131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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